모터백/S/미디움/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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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봄이 없고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는것 같다. 옷 장에 걸려있는 봄옷을 입어보지도 못하고 넘어가는 것이 많다. 연일 방송되는 높은기온에 자외선지수. . 바같활동 자제하라는보도. . 황사미세먼지가 좀 나아지나싶더니 더위가 찾아온다. ㅠㅠ 친정아버지 생신이시라 하루전에 대구에 도착했다. 언니랑 둘이 워낙 꽃을 좋아하다보니 전원주택에 대한로망이 많다. 미래를 설계하며 오늘은 둘이 예쁜 전원주택을 탐방하기로. . . 다들 그들만의 개성이 담겨있다. 그중 우리가 원하는 스타일의 집을 발견하고 내집인양 좋아한다. ㅎㅎ 담장 장미넝쿨이 너무나도 예쁘다. 주인장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여기저기 많이 녹아있다. 언니가 예쁘다고 폰에 담아준다. 봄6가 출시될쯤 나는 해외여행중이라 언니가 출시되자마자 라이트포레스트를 두개 주문해서 하나를 나에게 보낸것이다.내가 집에 도착했을 쯤엔 이미 품절.헐~~ 언니 아니었음 놓칠뻔.. 나에겐 검정 핑크 라이트그레이모터 3개가있다. 그전부터 그린계통모터를 갖고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이번 봄6에 출시되서 넘 좋다.보자기 감사해요~~둘째언니가 집에 놀러왔길래 미션수행하느라 모터 하나씩 들고 찍었어요.언니가 나이든모습 보이기 싫다고 해서 하트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