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된 상품들은 삭제하면 좋겠어요.

이런 보석같은 백팩을 페이지 한참 뒤에서 간신히 찾았네요^^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고급스럽고 가죽스멜 팍팍나서 참 좋습니다.

사진으로는 색상이 좀 붉은가?했는데 딱 보기좋은 예쁜브라운이예요. 

여동생한테 선물로 준 백팩입니다.

여동생이 가방이 많습니다.

대부분 명품 가방인데, 옷장을 열어보면 가방으로 가득차 있더라고요.

그 속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아우라가 있는 가방입니다.

가방을 받아본 동생도 가죽이 정말 좋은 거 같다고 하면서 자주 메고 다닙니다.

어제 저녁에 우리 집에 갖다줄께 있어서 잠시 들렀는데 레이를 메고 왔길래 놓치지 않고 한 컷 찍었습니다.

소지품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라, 주로 작은 숄더 백 위주의 가방을 많이 메고 다녔었는데

레이 같은 경우는 속에 물건을 많이 넣지 않아도 가방 모양이 이쁘게 떨어지고

가방 자체의 무게도 전혀 무겁지 않아 들고 다니기가 좋다고 하네요.

동생이 키가 169cm 정도 되고 몸무게에 비해 약간 말라보이는 체형인데, 대략적인 사이즈에 대한 감을 보시라고 사진 올려드립니다.

색상이 노란색 조명 아래에서 약간 와인빛을 띠는게 은은해 보이고 맑은 날 햇볕 아래서는 붉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칼라 입니다.

거의 3년 되었네요 사용한지

백팩이 필요할땐 항상매고 다녔는데도 아직도 새것 같아요^^

첨에 색이 너무 튀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보는사람마다 이쁘다 하고

저도 볼수록 또 쓸수록 정이 들더라구요

좀 무거운가 싶었는데 약간의 무게땜에 가방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 좋고

수납력 짱이에요 검정색도 있었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암튼 튼튼하고 좋은백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보자기에서 백팩을 구매한적 있었는데 자주 사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레이는 구매하고 그날부터 쭉~~사용하고 있습니다.

출근시 외출시 당연히 손이 레이에게로 간답니다.ㅎ

양쪽 어깨에 매면 안정감이 있을뿐 아니라 모양도 크기도 159cm인 제가 사용하기 딱 맞아요.

가죽이라 무게는 조금 느껴지지만 뒷지퍼가 있어 더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단,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첨부한 사진에 보듯이 전면에 훅이 높이가 크기가 조금만 더 커졌으면 합니다.

가방안에 무얼 넣게되면 가방이 아래로 숙여지기에 훅이 한번에 맞춰지지는 않아요.

훅이 조금만 더 크고 깊이가 있다면 보지 않고도 닫혀지면 더 편할거 같아요

가죽의 느낌이나 사이즈는 50대의 여성이 매어도 영~~한 느낌입니다.,ㅎㅎ

아내의 생일선물 추가분 실착 사진.

저번 구매한것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되네요.

추가의 추가요구는 없을것 같군요.

좋은 제품 잘쓰겠읍니다.

수고하십시요.

오랫동안 고민 끝에 샀는데 무엇보다 예쁘네요..

스타일이 독특해서 식상하지 않지만 무난하게 어울려요..

그리고 생각보다 물건들이 꽤 많이 들어가네요..

튼튼하고 오래될수록 멋이 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