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브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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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 코리아 가방 하면 무엇보다 심플한 가죽 가방이 생각납니다.
브리츠 역시 기본에 충실한 보자기 코리아의 시그니쳐 가방이네요.
기본에 충실하다 말이 쉽지 모든 측면에서 가장 어려운것중에 하나 바로 이점 때문에 롱런하고
늘 구입 후 만족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디테일한면에선 가죽 질감이 부드럽고 보듬어 주고 싶어서 자꾸 손이 가는 그런 가죽이며
색상이 썰그레이라고 나와 있는데 참 오묘하고 고급스러운 색상입니다.
수남 공간 또한 적절한 크기로 나누어져 있어 가볍게 산책시부터 말숙하게 입고 외출할때 두루두루 함께 햘 수 있는 가방이라 실용도 또한 엄지척!
옷차림에 따라 용도가 제한적이면 쓸 일이 많지 않아 보관만 하다 먼지가 쌓이는 그런 일이 많잖아요?
근데 브리츠는 닳고 닳도록 착용할 일이 많아 비용 대비 가성비 또한 최고라 볼때마다 미소가 나오는 가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