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차 한잔 마실때,  가볍게 외출할 때  너무 좋아요~ 

아주 부드럽고 가볍고  적당한 크기에 부담이 없어요.   맘모임때 하고 갈까봐요~ 가방 주인공이 될거 같아요. 

양가죽이라서 가죽이 부드러운데 거기에 해골모양의 장식이 쭉 박혀있어서 특이하고

체인으로 들고 다닐때 제일 예쁜거 같아요.

이 가방을 사계절 다 사용중인데 생각했던것보다 때가 안타는게 신기해요.

사탕모양으로 생겨서 많이 들어가고(선글라스3개가 한번에 들어가서 놀랐어요)예쁘니까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제건데도 엄마가 자주 빌려가셔서 다른색으로 하나 더 사야겠어요^^

평상시에도 들고 다니고 여행갈때도 모임, 마트갈때도 드는 만능 가방이예요.

문득 내가방들이  다 사각형으로 정형화 되있다걸 깨달았다

색도 디자인도 색다른 것으로 골라 보았다 해골징도 나에겐 파격

결과는 만족~~~~

이 가방 메고 나가니 웬지 발걸음도 가볍게  랄 라 라

처음에 져먼그레이 구입해서 마음에 들어

라이트 드랍을 하나 더 사고 말았다는...ㅎ

스포티한 차림에도, 하늘하늘한 원피스 차림에도,

무척 잘 어울립니다

저는 숄더보다는 주로 크로스로 사용하는데... 귀엽고 포인트가 제대로 됩니다

져먼그레이는 차분한 느낌이고, 라이트드랍은 화사하고 사랑스런 느낌입니다

완전 고급스런 빽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가죽도 부드럽고 예쁘고, 가볍게 들기 정말 좋습니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가방이예요

만족해요~

저먼 그레이 구입해서 디자인, 색깔, 독특함 모두 넘 맘에 들어서, 그리고 루즈하면서 자유로운 가방느낌이 좋아서 참 많이 들게된 가방인데요

주로 어두운 가방색이 많아서 밝고 튀는 색을 한번 사보고 싶었는데 와일드캣이 가방도 이쁘고 가격도 착하고 해서 색깔만 밝은 색

아주 튀는 노랑이 아니라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머스타드 색이예요

완전 기분업 되는 느낌이예요~ 다른 색깔도 또 사고 싶어지는데 어쩌면 좋을까요~~ㅎㅎ 

올라온 가방 색상이 하나하나 쳐다보고 있자니 너무 다들 이쁜거 있죠?

그래서 작년에 고민을  며칠씩 하다가 옐로우 색상을 샀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어 적립금을 더 받고 싶은 생각만 하다가  그러다 못올리겠다 싶어

글로 후기를 먼져 올립니다.

이가방은요....

(1)정말 귀엽습니다. ^^

   가방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더 사랑받을 아이입니다.

   왜냐?  좀 엉뚱하게도 흐믈흐믈, 정해진 모양없이 좀 삐뚤한게

   그것떔에 당황했었습니다. 이것 봉제가.....^^::; 

(2)작지만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부정형으로 나긋나긋한 가죽이라  터지지 않을 물건 넣으면 어떻게든 가방이 맞혀줍니다. ^^

(3)숄더가 더 이쁩니다. 사실 크로스는 숄더로 쓰느라 못해봤습니다만... 숄더 끈해도 어색하진 않았어요.

보완점은요...

(1)지퍼달이가 가죽입니다. 그게 묶여져있어서 풀어질것 같은 불안감이 좀 들더라구요.

   아직까지 잘 붙어있긴 합니다... 근데 좀 신경은 쓰입니다, 한번더 꼬매주심 좋겠어요.

(2)사진의 컬러감... 사진상의 느낌과 실물의 컬러가 좀 차이가 있어요.

    컬러가 실제와 가장 흡사하도록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 좋은 물건

    받고 색상땜에  당황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

저도 이가방 다른 컬러에 유혹을 느끼지만요.

보자기에서 연신 뉴모델이 나와서 그럴세도 없습니다. 주머니도 가볍구요. 흑흑...

그래도 저는 보자기를 알게되어서 일상의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저만 알고 싶은 사이트이기도 하지요. 주인장은 싫으시겠지만....

처음에 브라운 버프 올해는 올리브로 또 구매했어요.그런데  브라운버프는 엄청 부드럽고 구김이 없었는데 올리브색은 어깨에 들면 소리가 나고 가죽도 약간 부드럽지 않아요.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어요. 수선 맡기려니 귀찮아서 그냥 들고 다니는데 수납도 잘 되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 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