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질 수는 없었지만 상세 설명이 마치 손으로 가죽을 만지는 듯한 느낌까지 들 정도로 자세히 되어 있더라구요.

들고 다니던 보스톤 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샬라를 보는 순간 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보스톤백으로도 간단한 여행시에도 아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가격이 조금 있는 관계로 고민을 하다가 마침 할인도 되고 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주문하고 언제 빨리 받고 싶은 마음에 월요일에 문의전화했더니 아주 친절한 설명을 해주어 신뢰가 듬뿍 가더라구요.

가방은 화요일에 바로 배송되었고 포장을 아주 세밀하게 잘 되어 도착하였습니다.

다른 댓글을 보니 원하는 카멜색이 아니라는 망리 있어 살짝 고민을 하긴 했지만 막상 받아보니 마음에 드는 카멜색이었습니다

소중히 잘 보관하였다가 드디어 일요일에 필드에 가지고 가니 지인들이 만져보고 가죽이 좋다, 색감이 좋다는 등... 아주 난리가 났답니다.

덕분한 아주 흐뭇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다음에도 가방이 필요하면 보자기 코리아부터 검색하려고 합니다.

두달 가까이 고민하다 백펙은 얼머전에 구매한 패스파인더가 있어서 토드백으로 샀어요.

마블보스톤과 인샬라를 놓고 고민하는데 인샬라가 자꾸 눈에 밟히는 바람에 한번 장만하면 오래쓸 물건이라 이걸로 했어요. ㅎㅎ

그런데 인샬라 이가방을 받고 나니까 가죽이 참 오묘하더라구요. 자구 만져 보게되요.ㅎ

전 이거 데일리백으로 패스파인더와 번갈아 쓰려구요.

사이즈가 좀 크지만 그래도 여행가방으로 가끔 쓰기에는 가방이 너무 아까워서 매일 들고 다닐까 생각중입니다.

사진은 그냥 매고잇는 사진 하나만올려요. 제품상세사진은 이미 많이 올려있는것 같아서요 ㅎㅎ

많이 번창하셔서 좋은 가방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키는 182입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

부자(父子)만 떠난 1박2일 여행길에 동행한 인샬라...

2명에게 필요한 간단한 옷가지를 넣어도 충분한 크기...

1박이 아니라 2박 이상으로 준비해도 충분한 크기였네요.

인샬라의 첫외박은 아들과 함께했습니다.

앞으로도 아들과 그리고 우리가족모두의 여행에 좋은 동반자가 될 가방이 될것 같습니다.

묵직한 무게감은 제겐 더욱더 든든한 느낌으로 남네요.

좋은 추억을 함께한 인샬라... 감사합니다. 

제니트를 메고 드디어 나선 제주길...

사려니 숲길도 거닐고...

형제 고기국수도 먹고...

제주 억새도 맘껏 구경하고...

담양, 순천, 여수, 통영으로...

남도 여행도 다녀오고 하였는데...

그동안 보자기에서 새로운 토드백을 만들어서 내놓고야 만다...

이름하야 인샬라(inchallah)...

오! 신이시여!~~~~~

미치긋다!!!!....ㅠㅠ

보는 순간!... 다른 것이 눈에 안들어 온다...

아!... 지름신이 또 강령하시는구나!...ㅠㅠ

어쩌겠는가?... 기꺼이 맞이해야지!...^^

그전의 제니트와는 가죽의 퀄리티가 다른 항렬이 높은 족속이다!...

사슴가죽의 장갑과도 매우 조화로운 앙상불을 연출하고...

그런데 뭔가가 허전하듯 하여 동으로 만든 네임판을 리벳 마감하고 보니

오호라!... 탁월한 선택이네!...^^

보자기 코리아를 알게 되고 처음 사게 된 가방이 인샬라 입니다.

사진을 좋아해서 카메라 가방이나 그런 류의 용도로 쓰기 위한 가방을 찾아보려 가끔 여러 사이트 들을 뒤지고는 하는데,

그렇게 하다 우연히 들르게 된 사이트가 여기 입니다.

카메라 가방 용도로 나온 가방 중에서도 가죽 제품들이 간혹 있기 때문에 관심있게 보는 편인데, 카메라나 렌즈류는 장비의 특성상

부피 대비 중량이 무겁기 때문에 장시간 오래 넣고 이동하다보면 가방 자체의 형태가 보기 싫게 틀어질 경우가 있어

가방을 볼때 원단이나 물성등을 중요시 하는 편입니다.

보자기 코리아의 모든 가죽 제품류는 단순히 사진으로 가방의 형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사용된 가죽의 특성, 안감, 크기,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가방을 고르는 이들이 매번 자신들의 용도에 맞게 제품을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까지 가죽 가방에 관심은 많은 편이었지만 실제로 써본 제품은 많지 않아서, 보자기에서 새롭게 알게 된 가죽들이 많은데,

특히나 인샬라는 첨 봤을 때 이게 가죽 가방이야 라고 할 정도로 이제까지 제가 생각했던 가죽 제품과는 다른 인상으로 확실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품 표면의 내츄럴한 패턴은 사용시 오염이 생겨도 그것조차 제품 자체의 무늬로 흡수하게 할만 하고, 안감의 색상이나 느낌도 사진으로 봤을 때 보다 더 제품에 사용된

가죽의 색상과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언급하고 싶은 건 수납공간인데, 첨에 이 가방을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가방 안에 카메라나 렌즈를 넣을 때 쓸 파티션을 주문하였습니다.

특대 사이즈로요,,,

근데 인샬라를 막상 받아서 택배 상자를 열어보고 생각보다 큰 크기에 깜짝 놀랬습니다.

제품 스펙상에 나온 가로 크기가 55cm 이고, 며칠 뒤 구매한 바나나 블랙 위크앤드 가방이 50cm 인데, 실제 두 제품 크기는 단순히 수치상에 드러나는 5cm 차이보다 훨씬 큽니다.

카메라 & 렌즈 용 특대 사이즈 파티션이 앙증맞아 보이게 할 만한 넉넉한 공간입니다.

만약 출사를 간다면 최소 3박4일 필요한 여행 용품, 옷가지등을 모두 수용할 만하겠네요. 들고 다닐 체력이 된다면요..

와이프와 함께 이 가방을 가지고 일본 동경 긴자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와이프는 바나나 블랙위크앤드, 제가 인샬라를 들고요.

갈 때 짐이 많지 않아서, 카메라와 렌즈를 보자기에서 구매한 드라이버팔로 가죽 익스플로러에 넣은 다음 그 가방을 통째로 인샬라에 넣어서 들고 왔네요,,ㅋ

비행기 탈때 기내가방을 두개 들고 가자니 좀 번거로워서요. 그냥 익스플로러를 인샬라 가방안에 넣어버렸어요.

카메라 장비가 아니었더라면, 두사람 여행에 필요한 모든 짐을 인샬라에 다 넣어도 충분할 만큼 여유있는 수납력입니다. (봇짐수준)

어깨 끈 보다는 손잡이를 잡고 이동하는 게 무게 중심도 좋고 간편한 느낌인 거 같습니다.

손잡이와 가방 이음새나, 어깨끈 고리 등 만듬새가 제품 내구성에 얼마나 신경 썼나 알 수 있게 해줄만큼 꼼꼼하네요.

여행 중에 잠시 쉬었던 공터에서 찍은 사진을 첨부합니다. 익스플로러를 품고 있는 인샬라입니다. ^^ 옆에 바나나블랙위크앤드 도 살짝 보이네요.

인샬라 in 긴자, 근데 찍고 보니 긴자 느낌이 너무 안나는 곳에서 찍었네요,, 이따 바나나블랙위크앤드는 좀더 긴자느낌이 나는 곳에서 찍은 걸로 올려볼께요.

명품패션의 거리 긴자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보자기코리아의 명품 가방들이었습니다.

내일은 월요일 이네요.

월요병 극복 잘하시고 다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네이버 배너광고에서 가방을 본 순간 마음에 쏙들어 보자기에 바로 가입하고 바로 현금 구매했습니다.

배송도 너무빨라 주문한지 하루도 안돼 오전에 우체국택배로 받았습니다.

  가방이 생각보다 다소 큰 느낌은 받았지만 전체적으로 기대한 만큼  괜찮아보이네요.

가죽이나 마감처리가 다 고급스럽게 잘 나온거 같아 만족합니다.

 다만  메인 지퍼가 다소 부드럽지 못하고 한 두번 걸리는 것이  좀더 부드러웠으면 합니다.     첫인상은 만족합니다.   사용해보고 다시 후기올릴께요.. 

마이클w51로  골프백 한3년 들고 다니면서 항상 겨울엔 좀작다 하며

보자기를 기웃거리다 이제야 겨울용으로 딱인 INSHALLAH 

넘,넘 조으네요 우선 옷맘대루 넣고 갈수있고 크다는 느낌있고

리치함이 확오는게 만족하며 바라보구 있네요 죤 제품 만든

보자기에 감사 합니다 

가방 하나가 이런 감동도 주네요.

홈페이지에 올라온 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보다가 드디어 구매했는데 그동안 왜그렇게 망설였나 싶네요.

가죽촉감 정말 좋고 한눈에봐도 고급스럽습니다.

묵직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라서 여자분들은 무겁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특히 손잡이 부분의 가죽이 두껍고 반질거리는 통가죽제품인데 그런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신경쓴 느낌이 나서 참 좋습니다.

백화점 세일할때 샀던 브랜드 가죽크로스백가격정도의 가격인데도 10배이상의 값어치가 있어 보이는 그런 가방입니다.

일상의 가치투자에 관심이 많은 저로써는 매우 흡족한 쇼핑을 해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또 다른 제품에 눈독들이는것이 있어서 조만간 보자기를 찾아올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간다하면 그냥 배낭도 메고 캐리어 끌고 다녔죠.

굳이 여행가방이 따로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했었고요.

그러던 어느날 공항라운지에서 멋지게 차려입은 어떤 젊은남자가(20대 후반쯤) 정말 빈티지하고 커다란(거의 작은 캐리어수준의 크기) 브라운색상의 멋진 가죽가방을 들고

온걸 본후 가죽여행가방 앓이가 시작되었었습니다.

하하..정말 멋진가방이 갖고 싶더라구요.

공방에도 알아보고 백화점,해외직구등 모든곳을 기웃거리며 찾기를 수달째~

보자기에서 그에 못지않은 여행가방이 딱 나와준거에요.

아니, 더 멋지면 멋졌지 쳐지지 않는 포스가 있습니다.

가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까 따로 말하면 입아플거 같고..

각설하고 제 인생에 이런 멋진 여행가방은 다시 없을거 같습니다.

좋은 가방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댁이 강화도라 주말에 아이들데리고 자주가는편인데 가는길에 있는 보자기코리아.

갈때마다 지름신이 내려오니 왠만하면 다른길로 갈려고 노력하는 찰나..야간개장과 함께 눈에 들어온 아이..인샬라.

'그냥 구경만 하고가야지'..라고 가봅니다.

마침 촬영에 사용된 가방이 매장안에 오묘한 포스를 뿜어내며 있더군요.

'뭐괜찮네..그래도 구경만 하러왔으니까..' 라고 노력해봅니다.

:

:

:

:

:

:

지금 우리집에 인샬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