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퀼팅백이 있어서 이 컬러를 선택함에 아쉬움이 없었다. 검정옷차림일 경우 잘 매칭이되는 올리브빛 도는 갈색백은 송아지 가죽이라 부드러웠고 퀼팅을 직접 금색실 바늘땀으로 하여서  마름모꼴  퀼팅각들이 정확히 맞는다.

간단히 핸드폰,지갑,열쇠고리,천으로된 안경집,핸드크림,인공눈물 등을 넣었더니 다 들어간다. 앞쪽에 포켓이 들어있고 뒷쪽에 지퍼공간까지 있다

체인끈은 크로스로 매면 분위기없을까봐 그 길이는 되질않는다.

그리고 소가죽보다는 더 가벼워요.

퀼팅백 시리즈로 구매하는 즐거움!

삼월에 예식장에 갈 때 메고 갈려고요~~

곰돌이 키고리와 트레이 선물은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비네트에 이어 두번째 가방입니다.

지난 11월에 구입하여 최애템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에 들거나 겨드랑이에 끼고 다닐때에도 너무 간지납니다.

특히 검은색 코트랑 입었을때에는 생기를 넣어줘서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4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요, 

단점으로는 1. 크로스로 맬때에 끈이 짧아 약간 짱뚱하다.

                2. 너무 아름다운 사이즈이지만 장지갑과 안경까지 넣으면 가방이 톡 튀어나와 살짜기 아쉽다. 

                   폭이 조금만 넉넉했으면 완벽하다. 

이지만,  가방이 너무 맘에 들어 이마저도 모두 귀엽게 느껴집니다.

가방 2개 모두 너무 좋아 이번엔 백팩을 눈팅하는 중입니다.

이러다가 계절에 한개씩 중독구입 할것 같습니다.

사진보다 훨씬 더 고급스러워요.

촤르르 흐르는 가죽느낌에 보들보들 촉감 좋고 체인에도 가죽이 다 들어가있어서 더 예뻐요.

첨 받았을땐 사이즈가 작아보였는데 왠걸요. 막상 넣어보니 지갑이랑 핸드폰,화장품 몇개랑 휴지,작은 다이어리까지 들어가네요.

이 가방에서 제일 좋은점은 정말 정말 가볍다는 거예요.

가방을 내가 들고 있나 싶을정도로 가벼워서 자주 손이 갈거  같아요.

잘 쓰겠습니다. 

배송 진짜 빨라요~

지난주 토요일에 받아서 주말에 써봤어요.

이건 말이 필요없네요.

맘먹고 있으신분들은 얼른 사세요.

후회없을거 같아요.

부드러운 양가죽에 뽈록뽈록한 퀼팅이 깔끔하고 퀄리티 아주 좋으네요.

주말에 친척 결혼식장에 갈때 들고 갔는데 가벼워보이지않고 고급스러웠어요.(실제무게는 진짜 가벼워요)

키가 큰 저한테는 크로스로 했을때 끈이 살짝 짧은감이 있지만 자꾸 보니까 발랄해보이고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