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바이 라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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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제품 컷이 올라오던 날
보는 순간 내가 찾던 잇백임을 직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홀린 듯 구매버튼을 눌렀네요.
매일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이 자로 잰 듯 딱 들어가는 데다
A4 파일도 여유있게 SSG 들어가요.
컬러도 정말 예쁜 그레이라
평소 그레이 광팬인 저에겐 취/저!!
암튼 첫 가방 온라인 구매에 이렇게 만족한다는 것이 마냥 신기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