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보자기 가방 산게 14년인데..

많은 제품을 사본건 아니지만,

살때마다 제품에 실망해 본적은 없네요.

이런 형태의 가방은 수많은 제품이 있지만

소재와 디자인의 합이 딱 맞고

가격까지 리즈너블하기는 정말 힘들죠.

가죽이지만 그리 무겁지 않고

몸에 착 붙어요. 

캐주얼, 세미포멀룩에 모두 어울리네요.

같이 주는 이너백도 정말 잘 만든 제품이구요.

오래오래 잘 썼으면 좋겠네요.

하나 가지고 있으면

두루두루 들기 좋은 유용한 아이템일 것 같아서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