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2년 12월선정 / cade***님 / pj317 조회수 2989
작성자 boza**** 작성일 2023-01-03



부끄럽지만 12월 가기 전 미션 사진 입니다.

우선 가방 후기 올려요. 제가 엄청 고민하고 샀어요. 다들 아시는 보***** 가방과 같잖아요. 왜 짝퉁 잘못 사면 100미터 앞에서도 아, 짝퉁이군.... 짭 ㅠㅠ 알지요.... 그래서 엄청 고민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고민 그만 하시고, 구입하세용^^

제가 애 셋맘에다가 직장맘에요. 직장에서는 여러가지 연구할 것도 있고, 강의 듣고, 강의 할 것이 많아요. 가방은 크고 튼튼한 것으로 가지고 다녀요... 직장에서 출장도 자주 있어서 아무거나 못들고 루***, 구* 의 가방을 큰맘먹고 구입후 가지고 다녀요.

비싼 가방에 울 아이들이 뭐라도 흘리면 정말 속상하고, 아끼다 보면 아깝고....

이 가방은 책, 프린트 엄청 많이 들어가면서도 정말 스탈리쉬해요. 상세 설명처럼 봉제 없이 가죽을 엮어서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멋스럽고 고급스러워요.

 절대 이가격에 못사는 것 인정합니다.

안에 이너백도 주셔서 잡다한 것 넣고 다니기도 편하구요.... 이번에 연수 갈 때에도 코트에 이 가방만 들면 굉장히 커리어 우먼처럼 보여요.... 아무래도 여름 용으로 옅은 색 하나 더 질러야 하나 고민하게 만드는 멋지고, 사용하기 편한 가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