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가방을 구입해서 사용한지 꽤 되었네요

판매자님 말처럼 가방의 구입주기는 옷의 구입주기보다 길다고...

그래서 가방 한번 샀으니 한동안 들고 다녀야지 하며 관심없이 지내다가 보자기코리아에 어떤 가방이 올라왔을까 궁금해서 들어와 봤네요.

다양한 이벤트들도 많고 적극 홍보하려는 모습도 보이시고 맘에 드는 물건도 발견하고 

그래서 후기 작성해서 구매자들에게 도움도 드리고 저도 포인트 받아 맘에 드는 녀석 구매하고 싶이 올리지 못한 후기를 올립니다.

 이 제품과 다른 제품군과 비교를 하며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몇번을 고민하며 선택했는데

가장 결정적인게 후기글에 

어떤분이 딸을 사주었는데 주구장창 잘 들고 다닌다는 10년도 거뜬히 들고다닐 기세라는 늬앙스의 글이였던것 같아요.

 우선 저는 가방을 살때 꽤 오래 고민 하는 편인것 같아요.

우선은 가벼워야 하고, 

양손이 자유로울 수 있게 선택 가능하면 더욱 좋고, 

제일 중요한 저와 전체적인 조화로움이에요.

제가 평소에 즐겨입는 의상들과 메치가 되어야 하는데 가방만 예쁘고 저와 어울리지 못하면 안되거든요. 

예뻐서만 구입한 가방들은 위의 요건이 충족이 안되다 보니 잘 안 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이 상품은 구입해서 사용해 보니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고 편하게 주구장창 들고 다닐 수 있고

격식있는 자리에도 어울리고, 편한자리에도 모두 잘 어울립니다.

다른거 예쁜거 들다가도 다시 마약에 빠지게 되는 그런 가방인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기글에서 착장을 했을때의 사진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래야 전체적인 느낌, 크기, 질감 뭐 이런것들이 종합적으로 보여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혼자 사무실에서 열심히 셀카로 찍어보았는데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끈을 짧게,길게,숄더로,크로스로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