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부르백이랑 같이 주문을 해서

같이 배송되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먼저 배송되어서

주말에 깜짝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어요.^^

포장상태 완벽하고 가방은...말해 무엇합니까!!

눈이 반짝 뜨일만큼 예뻐요!

제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월요일 출근할 때 들고 갔더니

같은 사무실 사람들이 화들짝 놀라 

다시 한번 힐끔힐끔 보더라구요.ㅎㅎ

그 중 한 분은 명품만 두르는 분인데

정말 깜짝 놀란 표정ㅎ

마감도 완벽하고 폰이랑 카드지갑, 립밤에 쿠션 정도 들어가구요

가볍고 스크레치 걱정없고 예뻐서

제 마음엔 C사 빈티지백만큼이나 소중합니닷!!^^

왜 이제서야 보자기 코리아를 알게 된건지가

원망스러울 따름이에요ㅠㅠ

예쁜 가방 정말 감사해요!!

자주 들어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