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닐 때 몸에 지니고 다닐 적당한 가방이 없어서 이것 저것 아무거나 매고 다녔는데, 이번에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면서도 적당한 가방이 없어 또 고민하다가 저렴한 에코백도 사보고, 지니고 있던 고급진 가방도 들고 다녀보고,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보자기코리아에 들러 구매후기도 읽어보고 상품 소개를 꼼꼼히 읽어보고 신뢰가 가서 그나마 할인 이벤트도 하기에 아담하고 귀여운 슬링백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가방을 메면 몸에 착 붙어서 폼내지 않아도 되고, 가볍고, 부드러운 가죽이 내몸에 착 ....ㅎㅎ...스크레치에도 강할 것 같고, 여기 저기 던져놓아도 좋을 것 같고, 작은데, 안경, 핸드폰, 손수건, 장갑, 자동차키까지 필요한 것은 모두 들어가네요. 게다가 튀어나오지도 않고, 동글동글하니 귀엽기도 하고... 보내주신 니트 키홀더는 자동차키 넣어서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무거운 고급진 가방은 많지만 가벼우면서도 실용성있는 가방이 필요했거든요. 

결론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가방이 보자기코리아에 모두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거나 새로운 환경에 필요한 가방이 있으면 또 사러 오겠습니다. 탐나는 가방이 몇개 있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두었어요.....^^ 조금 더 생각해보고 구매할 예정입니다. 

도착한 상품 보고 깜짝 놀란 것은 면세점에서 구매한 명품 가방이 도착한 줄 알았어요...그만큼 정성 들여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퇴임 2일전 이라 다시는 사무실 올 일이 없는데, 때마침 톰포트 슬링백이 고급진 질감을 자랑하며 도착했네요. 슬링백 여러개 있으나 앞으로 가볍게 이동할 경우 이녀석이 반려사물 1호가 될 듯합니다. 

당분간 [시즌7] 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갑니다.~~제발 지름신은 떠나주시길

보자기와 연을 맺은지 15년 정도는 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구매 할 때마다, 만족도가 높아 꾸준히 애용하는데요,

기존에 쓰던 작은 가방을 와이프가 몰래 버리는 바람에 여행용으로 하나 더 구입 해 봤어요

도착해 보니, 가게 친한 손님이 선물이라고 건내주네요..^^

박스가 보자기코리아인데.. 웃다가 박스 개봉.

3개월 이내에 만들어진 제품이라네요.. 보증서 봉투를 찾다보니 숨겨놓은 보물.. 선물이 나오네요. 카드지갑입니다.

카드 지갑은 친한 손님께 양보 해 줬어요. 

검수 해주신 이수정님 감사합니다..

다음은 가방 재질이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게 보이는 부분입니다.

보이지 않는 지퍼손잡이까지 센스 있게 만들어 주셨네요,,

다음 사진은 여행용 가방인지라 여권을 어디에 넣을지 고민하다가 깊이감 느껴보시라고 올려 드려요,,

안쪽 수납부분하고 가방 뒷쪽 수납부분입니다..

여권은 충분히 들어가구요.. 여권지갑이 좀 커서인지 여권지갑까진 두 수납부위에 들어가진 않아서 조금 안타깝지만,, 여권만 넣어다니는거로 ...

카드지갑 쓰신다는 친한손님께 착샷을 부탁 해 봅니다. 175 정도에 0.1톤에 육박 하신 분입니다.

급하게 가게에서 찍은 거라 배경이 지저분한 점 죄송하구요..

이번에도 크게 만족한 보자기코리아에 감사하며 이만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쁘고 고급스럽고 사용해보니 편하기도 하네요.

받은지 좀 됐는데 써보고 후기 올리려고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써보니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너무 편하고 고급스럽고 좋습니다.

한달반정도 사용중인데 불편한 부분 아직 못찾았습니다.

명품제품에서 느껴지는 고급진 그런 느낌이네요.

가죽좋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직접 경험해 보니 신세계입니다.

이런 로컬브랜드에서 보기드문 퀄리티 정말 칭찬하고 싶네요.

특이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가죽질감까지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쓸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퍼가 좀 짧은가 싶었는데 이것저것 넣어보니 정말 편하고 충분한 길이감이라 더 만족스럽습니다.

보기보다 많이 들어가서 해외여행갈때도 사용할까 합니다.

500미리 물병,여권지갑,핸드폰,반지갑,휴지,손수건,선그라스등등 다 들어가고도 겉보기에 빵빵하지 않습니다.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보자기코리아 파이팅입니다.

스카이풀과 비교해서 조금 작지만, 

양쪽 수납 공간이 없어 수납 능력은 은근 차이 납니다.

깔끔하고 오래두고 써도 촌스럽지 않을거 같아요. 

스카이풀은 맨질 거리는 약간 광택 있는 탄탄한 끈인데, 유니언은 면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