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 첨부파일 마약가방 40일 후기. 손이 가요 손이가~~ 자꾸만 ... [1] zin****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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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양가죽의 가벼움과 부드러움으로 어깨에 매고 다니며서 계속 손으로 만질만질하면서 매고 다니지요.

사진은 지난 2월 너무도 추운날 지하철 역에서 전철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어깨끈이 제게는 조금 얇는 끈이 어깨가 아파서 가지고 있는 쬐금 넓은 끈으로 바꿔서 메고 다닙니다.  눈에 확~~! 띄지요?  남들이랑 똑같은것이 싫어서....

..한쪽으로만 매면 흘러 내려서 크로스로 맵니다.

 

수년전에 샀던 투-더블, 엠파이어 H27 의 속 주머니가 너무 얕고 안의 주머니와 겉의 주머니가 높이가 똑같아서 불만이었는데  그 점이 개선되어 속 주머니 깊이가 바닥까지 깊어서 좋더군요....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 점은 자크가 앞으로 1센티만 더 빼서 박았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가방 모양이 자유 자재로 변할수 있어서 그랬겠지만.....

구멍? 처럼 빈자리로 안에 있는 물건이 빠질것 같아서요..

윗뚜껑 없는 가방은 못들고 다니는......

가방 뒤집어질일이 어쩌다 한번 일어날 일이겠지만....그래서  작고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린 일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