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백 크로스로 멜 수 있게 리뉴얼 되어서 구입했어요. 예전에 클러치로만 들 수 있게 나왔을 때 구매했다가 빈품한 적 있었는데 역시 크로스백 선호하는 제겐 딱입니다.

크기 적당하고 수납 잘 되고 가죽 촉감 색감 좋고 징 장식 시원하고 독특해요. 클러치로 들어도 멋스러을 듯 하지만 저는 크로스로 메는 게 편해요. 

오래 잘 사용하게 될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패턴이 일정해서 고급져 보여요.

두루두루 잘 들고 다니고 있어요.

블랙클러치는 기본으로 하나씩 갖고 있으면 좋은데 같은 블랙이라도 이제품은 징장식이 있어서 유니크하고 감각있어 보여서 잘 쓰는중이예요.

터져 나가도록 수납하는편이라 불룩하게 하고 다니는데도 보기 나쁘지 않아요^^

굉장히 탄탄해 보이는 가죽이라서 오래 쓸거 같아요.

퓸질 좋구요. 거의 모든 스타일에 두루두루 어울려여. 

정장부터 샬랄라 원피스에도 어울려요. 심심하지않은 징이 매력적인데 요것땜에 살짝 무거운거같기도해요  요즘 잠깐씩 외출할때 최애가방입니다. 클러치 좋아하는데 요것보다 살짝 더크고 바깥쪽에 자크하나 있는거 만들어줬으면 좋겟어요~ 

생각지도 않게 독특한 모양의 류:진을 발견하고 바로 꽂혔습니다.

보자기코리아의 꼼꼼함은 이미 알고 있지만, 좋은 가죽에 핸드메이드... 

최대 할인 쿠폰과 함께 멋진 클러치 백을 소장할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징장식이 포인트가 되어서 쎈언니 느낌도 있어요.

남자분이 들어도 잘 어울려요.

인상 흐릿한분 어디갈때 좀 돋보이고 싶은분, 패션감각 있어 보이고 싶으신분 강추합니다.

저는 스타일도 좋지만 일단 실용성이 좋아서 자주 애용중입니다.

가죽은 굉장히 짱짱해보이고 내외부 할거없이 정말 깔끔하게 만든 가방이라서 오랫동안 잘 쓸거 같아요.

전에 들던 클러치백에 비해 살짝 작긴하지만 핸드폰,지갑.파우더.보조배터리,차키,자잘한 화장품들 넉넉히 들어가고도 불룩하지 않아서 좋아요.

크로스끈까지 있는거 신의 한수입니다.

손가락 반밖에 안되는 지퍼 하나에도 긁히지 않게 포장되있는거 보이십니까. 
택배 받아보시면 포장의 꼼꼼함에 아마 놀라실수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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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이미 오프라인도 한번 들러서 구매했었던 김포 공방!

가방이나 지갑에 대해서 문외한이지만

수년을 꾸준히 품질과 유니크함으로 한번 본 모델이 잊히지 않는 마법의 사이트죠 ㅎㅎ

이 클러치 또한 처음봤던게 몇년 전이였던거 같아요

누가봐도 악센트 제대로 들어간 백이라 이름도 또렷이 기억하던 이 클러치.

근데 어느날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아예 상품이 내려갔었어요. 내가 카테고리를 잘못들어갔었나 하고

몇번을 처음부터 끝까지 검색했었더랬죠. 상품이 내려간게 맞더라구요!

아니 그러니까 있을때 샀었어야지...하는 후회가 밀려오며
빈손으로 다닐순 없어서 두번째 픽이였던  갤럭시 네버다이를 구매해서 잘들고 다녔습니다
요렇게 바쁜 일상생활을 하는통에, 이미 클러치를 샀는데도
이 클러치 하나때문에 잊혀지기 전에 까먹지 않으려고(=보이면 이번엔 무조건 산다) 홈페이지에 꾸준히 접속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올초에 어라 갑자기 이 류진 클러치가 딱!!!  웰컴백!

바로 질렀습니다 ㅎㅎ

송아지가죽이라는 것을 처음 촉감을 만져보는건데 이렇게 부드러운 가죽이 있었군요!!

또한 스터드는 제가 생각했던 악센트 그대로 존재감을 뽐냅니다.

캐롯 가죽컨디셔너 지금 한 3번 바른거 같습니다 ㅎㅎ 점점더 부드러워지고 있습니다. 이순간에도.

 

좀 튀는거 같다는 후기도 읽었었지만 옷을 매우 심심하게 입는터라 저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밸런스를 주네요.

그리고 이걸 이렇게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클러치 특성상 손에 들고 한쪽면을 보여주자나요.
강한앞면(스터드)과 깔끔하고 고급진 뒷면(풀플랫송아지가죽)을 다르게 활용하여 착장할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이 클러치는 그게 가능합니다.

사진에는 이 느낌을 다 못담아내는 클러치입니다. 

김포공방도 가보니까 보자기 가방들이 다 그렇더라구요.

바꿔말하면 이 가방뿐만 아니라 어느 가방을 사셔도 기대이상의 퀄리티의 가방이 이글을 읽는 다른 

고객들 손에 쥐어져 있을겁니다.

또 절판되기전에 어여들 데일리 클러치로 하나 장만하세요~
갈땐 소리없이 사라집니다....ㅠㅠ

크러치백이 새로 나온다하여 기달림 끝에 ~ 홈피에서 본 첫느낌!! 화려하다...였다 

고민하다 구매했꾸~  집으로 온  요 녀석이 물건이였다..대충 팔사이에 걸치니 착 감기는게 다른 가방들과 달랐다. 조명에 따라 빛이나듯이 빤짝거리는게 너무 이뻤구

가죽도 너무~좋아 이야~소리가 절로 나왔다

보자기코리아 에서 두번째 구매지만  만족도는 정말 최고 ????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빼곡하게 징이 박힌 가방으로 JADEJESS 사슴가죽 가방이 있고, 클러치 중에서는 <류 진>이 독보적인데, 

아이패드가 편안하게 들어가는 사이즈이고, 책도 한권 들어갈수도 있고, 그 외에 잡다한 것을 넣어도 수용이 된다. 

꽤 많은 돈을 주고 산 사슴가죽 가방보다도 이 작은 클러치를 훨씬 자주 들게 된다. 

원래 '징박힌'것에 거부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내가 왜 샀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냥 뭐랄까 기분전환을 위해

충동적으로 구매했을 것이다.  그런데, 책가방을 챙기지 않아도 되는날, 이 클러치를 자주 들게 된다. 

여성 동료들 사이에서는 - "이걸로 사람 치면 아프겠다" -- 일명 '쎈 언니' 컨셉이고

남자 동료들이 궁금해하며 들여다보면 "아, 이거 지압가방입니다. 손바닥 지압을 위한 의료기기에요" 이런다. 

검정이라 차분하면서, 의외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서 여럿이 모이면 서로 돌아가면서 만져보기도 하고 화제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내가 외국에 자주 드나든다는 사실에 기반하여, 유럽 어디서  비싸게 사 온 것이리라 상상을 한다. 

기분 울적한 날, '나 건드리지 마시오' 하는 '쎈 언니' 모우드로 들어도 우울감 퇴치에 좋다. 

캐주얼에도 원피스 차림에도 편안하게 잘 어울린다. 

이번 미션이 여행을 가서 영과관도 가고 꽃도 나와야 되는.....  ㅡㅡ;;

다 충족시킬순 없네요..^^

미션을 위한 박물관 방문~

하얀목련 밑에서 봄을 살짝 느끼고 왔습니다.

함께한 류:진~~

사진에 잘 표현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멋지지않습니까!!!

송아지 가죽이라 더욱 부드럽고 고급스럽다는~~

정장에도 캐쥬얼에도 두루두루 어울린답니다

말하나마나 품질은 일등인 보자기코리아!!!

아이콘,라이온스39,하프-811,류진까지 매번 후회없는 선택입니다~~^^

사랑합니다~보자기코리아~  

일단 특이하고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아요.

무게감이 있지만 가죽이니까.....

크기는 적당합니다.

덤으로 보내주신 주황색곰돌이키고리? 감사합니다. 

귀차니즘으로 후기 쓰는거 미루고 있었는데... 맘에 드는 가방 하나 더 사려고 몇자 적어 봅니다. ㅋㅋ

한푼이라도 좀 아껴 보려고...

라기에는 보자기의 적립금은 어마무시하지만요 ^0^

리뷰쓰려다 보니 알게된 거지만...이 클러치를 작년 3월에 구입해서 일년 넘게 들고 다녔더라구요.

사진은 일년 동안.. 정말 봄여름가을겨울 가리지 않고 열심히 들고 다닌  

'류:진' 의 사진입니다.

잔주름이 조금 생기긴 했으나 그 마저도 가죽에 생긴 세월의 흔적으로 자연스럽기 그지 없답니다.

사용하던 장지갑을 그대로 넣고 사진을 찍었더니 그 부분이 빛을 받아 주름이 더 도드라 지는 것이지

실제로 들고 다니면 주름은 그다지 크게 부각되지 않습니다.

일년을 그렇게 열심히 들어도 어디 한군데 헤진 부분이 없습니다.

스터드 모두 제자리에 온전하고...

제가 손에 땀이 많은 편이라 손으로 드는 부분에 도금이 약간씩 벗겨지긴 했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저한테만 해당하는 특수한 상황이라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흑도금 스터드라 약간 벗겨져도 티가 나지는 않아서 저도 그렇게 거슬리진 않는 답니다.

정말이지 이런 디자인과 퀄리티로.... 이 가격에... 클러치백을 구매하기 힘들다는거

여자분들은 아실거예요. 추천, 또 추천합니다. ^^

아, 그리고 후기 적다 생각났는데...

보자기는 품질과 가격도 착하지만 서비스도 훌륭하죠.

류:진 구매하고 처음 들고 나간 날... 귀가하는 길에 중앙에 있던 스터드 하나가 빠져서

분실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첫날인데 그런 일이 발생하니 속도 상하고...

스터드는 모두 수작업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대로 만들어 진게 아닌가 싶어 화도 좀 나고...  

그래도 일단 태그를 떼고 1시간이라도 들고 다녔으니.. 이건 내 잘못이라 교환도 안되겠거니 싶어

다소 뾰족한 마음으로 A/S 신청을 했더랬죠.

근데 전화주셔서... 바로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고 하셔서.. 솔직히 조금 놀랬어요.

교환은 안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너무 맘에 들었던 만큼 실망스러움도 컸었는데... 한번에 실망스러움을 날려주시더라구요.

보자기의 고객사랑 마인드야 평소에도 절절히 느끼지만, 한번 더 강하게 느낀 일이었습니다.

제품도 굿, A/S도 굿.. 어떻게 애정하지 않겠어요. ^^

부디 더욱 더 번창하시기길 바랍니다~!! 

고민 끝에 주문을 하였습니다.

60대 경영자가가 가지고 다니기에 너무 모던한 것 같아서

그러나 막상 받아 보고나니 생각보다 훨씬 더 잘 들고 다닐수 있을 것 같네요.

심플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눈에 확 뛰는 것도 아니고

가죽 품질도 좋고 여러가지로 다 만족합니다.

좋은 제품 빨리 배송해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