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방은 고가입니다. 뭐 객관적 사실이니 인정해야죠. 저는 못사고 지인이 파워있어 보여야할 때 들만한 가방을 고르길래

눈여겨 보던 이 가방을 링크로 보내드렸어요.

이분은 전문직이면서 고객 상담을 주로하시는 분이라 많이 다녀야하므로 운동화는 신는데 그러니 더더욱 가방이 폼이 나야 한다는 조건이었어요

구입하시고 너무 만족하시더라구요

소개해드린 제가 으쓱.. 

많이 들어가고, 고급스러우며 샤*, 디* 처럼 명품처럼 화려하게 이쁘지 않은데 

파워가 있어 보인대요.

명품 가방도 여러개 가진 분인데 모셔놓고 필요할 때마다 드신다고 합니다.

고맙다고 사진도 보내주셨어요.

그냥 딱봐도 고급지고 명품백같은 느낌이 있네요.

가죽질감이나 색감이 진짜 최고예요.

스터드가 부담스러운 느낌이 아니고 멋스럽게 느껴져서 잘 들고 다니는중이예요.

큼직한 사이즈도 마음에 들고 넘넘 예쁜 가방이라서 들고 나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고급지고 멋진 가방 감사합니다.

빠른 배송 감사드립니다.

제이드 에스 언박싱하면서 처음 든 생각은 '아,가볍다!'였어요.

원래 빅백이 가죽 무게가 있는 편인데다 제이드는 스터드도 잔뜩 달려있어  당연히 무거우려니 생각했었거든요.

정말 가벼워요. 가방 끈에 박힌 스터드들도 어깨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스트랩도 가방과 정말 잘 어울려서 크로스로 매기도 좋고요. 

 그리고 별도의 파우치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내부 포켓이 배치되어 있어 효용성이 높아요. 

소품들은 내부 포켓만 이용해도 정리가 잘 되겠네요.

 보자기코리아에 한참 드나들며 실어 나른 가방들은 최근에 필요하겠다 싶은 지인들에게 나눔했는데 모두 호응이 대단했어요.

이 가을엔 제이드 에스와 거의 매일 함께 할 것 같군요.

**기존에 올린 사진이 너무 커서 크기 수정한 사진을 다시 올리는데 기존 사진은 왜 삭제가 안될까요?

이거 올라오는날 한눈에 뿅~! 바로 구매버튼 누르는 절 발견했죠.

원래 충동구매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다년간의 경험상 이런 가방은 보자기코리아에서 계속 만들지 않더라구요.

금방 품절되고 다시 재입고는 거의 요단강 건너는 경우를 많이 봐서 이번엔 오래 고민안하고 바로 질러버렸죠.

받아보니 더 고급지고 예뻐서 빨리 주문한 절 칭찬했네요.

징이 많아서 묵직한 느낌은 있지만 어깨끈도 조절이 가능하고 토드로 들어도 예쁘고 숄더로 매도 너무너무 예쁘네요.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예쁘다고 했지만 예쁘다기보다는 정말 멋지고 고급진 가방이예요.

색깔도 정말 고급스럽고 가죽에서 빛이 나네요.

암튼 이 가방 메고 출근했다가  사무실 난리도 아녔네요.

동료들이 가방 너무 멋지고 예쁘다고 서로 매보고 구입처도 물어봐서 제가 다 알려줬습니다.ㅎㅎ

이런 가방 소장하게되서 너무 좋아요.

좋은 가방 감사드리고 보자기코리아 직원분들 모두 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