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식과 자신만의 깐깐한 기준, 거기에 멋까지 챙기는 이들이 들고다닐 법한 서류가방.

재질도 고급스럽지만 측면부의 디자인이 정말 예술입니다.

저는 세 가지 기준으로 제트백을 샀습니다.

1. 비어있어도 빳빳하게 흐트러짐없이 제 모습을 유지할 것.

2. 남성적이고 각이 살아있는 디자인.

3. 디자인에 걸맞는 고급품질.

저와 같은 심정으로 서류가방을 찾고 계시다면 제트백은 분명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 겁니다.

PS. 블랙색상 제트백이나 같은 스타일의 서류가방이 시급합니다.

안녕하세요

2013년부터 보자기코리아를 사용해온 조경식이라고 합니다.

강정희 백팩도 잘 사용해 오고 있고 브리프케이스로는 엑틱로직 w42 도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가장 아쉬운것이 안감이 스웨이드로 안되어 있는 것 이었습니다.

실제 에르메스 브리프케이스를 보면 보통의 것과 비슷한데 그 안감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헌데 그건 뭐 어떻게 그렇게 비싼걸 살수 있겠습니까..

그러다가 제트백을 만나고 사진 한장 한장을 살펴보다가 안감이 스웨이드로 되어 있다는 것에 

고민 없이 질렀습니다. 그리고 실물을 받아 봤는데 아! 정말 너무 고급집니다.

그리고 이런 가죽가방의 단점? 이 무게가 좀 나간다는 거인데 엔틱로직이 1.3kg정도 되었고 (빈가방 상태로) 제트백은 조금더 무거운

1.5kg정도 인데 손잡이 부분이 정말 좋아서 그립감이 좋습니다. 그래서 더 무겁지만 들고다니기는 더 편합니다.

마지막으로 마감이 정말 좋습니다.

손잡이 부분, 어개끈이 연결된 부분 정말 훌륭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느껴지시지 않나요?

보는 사람마다 가방 너무 좋고 고급져 보인다고 모두가 알아보더라고요

기분 좋았습니다. 명품가방이 안부러운 제트백 입니다.!

구정 대 할인을 이용하여 평소 가지고 싶었던 제트백을 구입하였습니다.

전에도 여러제품을 구입하여 잘 사용하고 있던터라 연휴 끝나고 배송된

제풍을 받아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 앞으로 하는 일들이 잘될 것 같은 희망을 갖게 되는 군요.

잘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방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가방 as보냈는데 이미 산지 몇년이 지났음에도 as방식이나 응대 자세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양주 사면서 사은품으로준 가방을 맨날 들고다니던 저에게 새로 가방하나 살마음이 들게 할정도로 말이죠. 20%할인쿠폰이 있으니 한 10만원 안팎으로 알아봐야지 했다가 세일도 하는데 좀만더 좀만더 하다가 이 가방까지 왔네요. 일본 초등학생의 란도세르 인가...그 가방이 연상되는듯한 디자인에 안에 노트한권만 들어있지만 뭔가 신사적인 물품이 꽉꽉차있을것 같은 평소 캐주얼한 차림을 즐겨 입어서 둘곳 없는 휴대폰과 지갑 충전기 보조베터리를 넣고 다니기 알맞은것 같더군요.  암튼 든게 없어도 픽픽 고꾸라지지 않는 탄탄한 만듬새때문에 구입했고 잘한것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가방알못이 제가 이런말 하긴 뭐합니다만 혹시 참고가 될까 해서 그냥 이야기 해봅니다. 일단 가방 상단의 핸드그립 정말 이쁘지만 가방을 들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립의 고리와 가방의 가죽이 맡닿아 있습니다. 유격이 없으니 가죽에 계속 마찰이 되고 스크래치가 생길게 불보듯 뻔하더군요. 도착해 있는 상품도 그럴 기미가 이미 보이더라고요. 마찬가지로 크로스 벨트도 걸어서 어깨에 맨드치면 고리가 가방의 커버 측면 부분에 닿아 비벼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무신경하게 퇴근후 가방을 던져둘수 있는 그날까지는 그냥 어깨에 안매려고 생각중입니다. 

음    그리고 펜홀더에 펜이 안들어 가는군요..만년필이라 좀 굵었을수도 있는데 모나미 펜말고는 거의 꼽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제대로된 서류가방이 하나 갖고 싶어 지난 몇달동안 여기저기 많이도 찾아 헤맸습니다.
인터넷쇼핑몰은 물론 백화점, 아울렛, 면세점 안가본곳이 없네요.

어떤건 이게 마음에 들면 결정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눈에 띄고 가죽과 스타일이 모두 마음에 들면 가격이 후덜덜하고, 뭐 하나 딱 이거다 싶은걸 잡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러던중에 보자기에서 만난 제트백은 한눈에 내가 찾던 바로 그거다! 이런 느낌이와서 바로 주문했고 지금 한달째 사용중입니다^^

첫인상은 아주 도도한 깍쟁이같은 느낌이였는데 쓸수록 푸근한 정감이 가는 느낌이 오랫동안 내 동반백이 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가죽에 스크레치나 때도 덜타는거 같고 색감도 깊이있고 고급스럽습니다.

가성비 아주 좋은 고급서류가방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이런 묵직한 느낌을 줄수 있을정도의 서류가방은 아주아주 고가더라구요.

무리하게 비싼거 사는것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서류가방 하나쯤 갖고 싶다는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써보니 더 좋아요.

들고 다니면 간지 좔좔 납니다. 

예전에 해밀턴 구매하려고 했는데 품절이란 소식을 듣고 구매를 포기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제트백을 구매했습니다.

보자기에서 처음 구매해 봤는데 제품을 받아보니 감탄을 금치 못하겠어서 후기 올립니다.

백화점에서 남성용 가방 많이 봤는데요

에르메스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고 ST듀퐁 200만원 이상 고가라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 보자기 사장님은 기분 나쁠 수도 있겠네요.. 더 고급이랑 비교해주지.. 이러시면서..)

저는 최소한으로 말씀드렸어요~~

정말 고급스럽고 좋습니다! 

이런류의 가죽질감을 선호해서 명품부터 국내 브랜드 할것없이 서류가방을 많이 가지고 있는편입니다.

출장가서도 그 나라에서 서류가방을 사올정도 매니아거든요.

가방무게감은 적당히 묵직하고 색감도 붉은색이 없는 고급스러운 버건디브라운색상이라 더 좋습니다.

내부구조나 수납같은건 홈페이지에도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구요.

전 어떻게 이런 저렴한 가격에 이런 고퀄리티제품이 존재할수 있나 싶었네요.

사실 이정도급이면 제 명품서류가방중에 이가방과 가격이 15배이상 차이나는 프**보다 못한게 뭔가 싶더라구요.허허

생각해보니 브랜드밸류가 부족합니다. 많이 부족합니다.(죄송합니다.찔러서)

어쩌면 그런 브랜드네임을 키우는데 쏟을 돈과 열정을 가방에 쏟는것이 아닌가 싶기도하구요.

일때문에 인터넷쇼핑몰도 자주 드나드는데 좋은 품질의 가죽으로 고급취향의 성인들이 들고 다닐만한 가방 만드는곳은 유일한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뭏튼 가방은 매우 흡족하고 다른 가방도 둘러보려고 합니다.